[헬리오아트 Report no.128] December Week 1

Date
2019-12-05 13:39



no.128

미술관이 사람들의 치매를 치료하는 방법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최근 의료진과 함께 진행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치매가 사람들의 기억능력과 사고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미술관 방문이 완화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치매와 동반하는 우울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줬다. 

 

러한 시도는 치매에 대한 약물적 치료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되었다. 동안 미술활동과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 간의 상관관계는 점점 의사들에게 인정되고 과학적인 근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캔버라 대학교의 연구진은 호주 국립 미술관과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동반하는 부작용들을 미술관이 완화 개선 해주는 것에 주목한다. 

구원들은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타액 샘플을 수집하여 스트레스가 발생될 나오는 호로몬의 수치를 조사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나단 쿤하 (Nathan D' Cunha) 노인 참가자들의 눈에 띄는 개선이 있었다고 말한다. “일부 치매 환자들은 간호 시설에서 상당한 우울감을 보여주었었지만 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 활동 참가와 감상을 시작한지 2회차 만에 분명한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

 

쿤하 (D' Cunha)호주의 간호시설에 있는 노인들이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문화 활동만으로 우울증 증상을 줄여주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그는 일부 참가자들에게 박물관 방문 놀라운차이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국립 미술관에서 환자들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웃기 시작했습니다.” 한다. 호주 국립 미술관은 2007 년부터 알츠하이머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투어를 실행하고 있으며 최근 10 간의 연구 결과는 미술관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나다의 경우 미술관 방문을 이미 하나의 처방으로서 환자에게 권유하기 시작했다. 작년 11 1일부터 시작한 처방은 50여개의 미술관과 협업하여 처방을 받은 환자는 매우 저렴한 가격한 미술관에 입장 있으며 간병인은 무료로 입장하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는 미술요법이 정신 질환 환자뿐이 아니라 다른 만성 질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증가하면서 시험적으로 시작되었다. 예술작품을 보았을 운동할 생성되는 호로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운동이 제한되는 환자나 노년층에게 좋은 대안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나라에서 이러한 처방을 시도하는 이유는 미술관 치료가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을 있지만 부작용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news.artnet.com